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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스마트폰 이상의 변화 가져올 것 2018.05.18 19:16
“증강현실(AR)은 10년에서 12년 정도 지나면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완전히 다른 플랫폼이 될 것 같아요.”

언리얼토너먼트 시리즈의 개발자이자 천재 프로그래머로 유명한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미래에 대해 핑크빛으로 전망했다. 

특히 증강현실을 스마트폰을 대체할 미래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18일 팀 스위니 대표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공동 인터뷰를 통해
“AR 기능이 담긴 (구글 글라스 같은) 안경 등의 장비를 생각한다”라며
AR 기기도 좀 더 콤팩트하게 진화할 것이고 대규모 변화가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수준, 그 이상의 변화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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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과 관련해서도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이기에 앞으로 많은 청중을 끌어들이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새로운 기기들의 경우 성능도 좋아지고 보다 컴팩트해졌으며 가격도 저렴하다”라고 
긍정적으로 평했다.

특히 소셜미디어가 관련 분야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현재 사진과 텍스트, 비디오에 불과한 소셜미디어가 미래에는 
리얼타임 기반의 새로운 기술과 만나고 이것이 VR과 연동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다. 
예를 들어 아이폰X의 ‘페이셜 캡쳐’나 각종 AR글라스 등을 활용하는 형태다.

그는 “아주 오래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미 애플 아이폰X의 페이셜캡쳐의 경우 잘 적용돼 있고 
이런 트렌드가 소셜미디어와 만나 경험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 스위니 대표는 1991년 에픽게임즈를 창업한 게임 개발자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토너먼트’, ‘기어스오브워’ 등은 물론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트나이트’를 제작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미래 게임 개발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팀 스위니 대표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많은 한국 유력 업체를 만나고 
언리얼엔진과 관련한 요구사항과 게임산업 미래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이슈가 되는 게임정보보호윤리와 관련해서도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근절되어야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이런 문제의 해소법으로 탈집중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인터넷이 처음 나왔을 때 오픈스탠다드 형태로 열려있는 개념이 이야기됐는데 
현재 공룡기업들이 나와 닫혀 있는 생태계가 됐다”며
“미래는 탈집중화가 될 것이고 공룡기업 등 한 회사의 독점은 안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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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s://goo.gl/7RUy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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